• 2024. 4. 4.

    by. 실천자

    안녕하세요 성장하는삶입니다.

    개인 투자자가 주식을 통해 필승할 수 있는 방법 중에 가장 쉬운 게 S&P 500과 나스닥 100의 조합입니다

    S&P500 나스닥 100
    S&P500 나스닥 100

    두 종목만 조합해도 이 세상 어떤 주식의 조합보다 훌륭한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는데요

    S&P 500이나 나스닥 100에 해당하는 ETF은 KODEX, TIGER, ACE 같이 국내의 많은 회사들이 기본으로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구성할 수가 있습니다

    S&P500 나스닥 100

     

    오늘 여러분께 이 부분을 정리해 드릴 건데요

    s&p500과 나스닥100 ETF 중에 뭐가 더 좋은지, 어떻게 투자해야 되는지 궁금하셨을 겁니다.

    오늘 이 글을 읽으시면 속 시원히 해결되실테니 끝까지 봐주세요

    S&P500 나스닥 100

     

    S&P500 나스닥 100

     

    S&P 500은 미국 기업 중에서 1년 이상 이익을 낸 기업을 시가 총액이 큰 순서대로 500개 종목을 선별한 겁니다

    이것만 해도 미국 전체 시장의 80% 차지하기 때문에 사실상 미국 전체에 투자한다고 봐도 되겠죠

    지금은 IT 기술주가 시장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S&P 500도 이걸 그대로 반영을 하고 있는데요

     

    만약에 앞으로 흐름이 바뀌어서 다른 섹터가 주도하게 되면 거기에 맞춰서 자동으로 비중이 조절되기 때문에 내가 굳이 신경을 쓰지 않아도 미국 시장을 그대로 따라가는 유연성을 발휘합니다

    그래서 미국이 망하지 않는 이상 망할 일이 없는 운명 공동체라고 하죠

     

    이 방식의 장점은 지수 우상향을 그대로 따라간다는 건데요

    지수가 좋은 이유가 장기적으로 우상향을 한다는 거거든요

    그런데 그걸 그대로 따라갈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정말 좋은 방법이라는 거죠

    S&P500 나스닥 100

     

    그리고 나스닥 100 ETF는 나스닥에 상장된 종목 중에 금융주를 제외하고 시가 총액 순서대로 상위 100개 종목을 담습니다

     

    나스닥은 특성상 IT와 커뮤니케이션의 비중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이익을 내야만 포함될 수 있는 S&P 500과 다르게, 지금 이익을 못 낸다 해도 앞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면 포함시킬 수 있습니다

    S&P500 나스닥 100

    s&p 500이 현재 잘 나가는 기업의 모음이라면, 나스닥 100은 앞으로 잘될 기업에 포커스를 맞추는 거죠

    대표적으로 테슬라가 있는데요. 테슬라는 이익을 내지 못하던 시절인 2013년 7월에 이미 나스닥 100에 편입이 됐어요 그리고 훗날 성공하면서 주가 상승의 효과를 제대로 누렸죠

    S&P500 나스닥 100

    하지만 S&P 500은 본격적으로 테슬라가 이익을 내던 2021년 12월이 돼서야 편입이 됐지만 가격은 이미 다 오른 뒤였죠

     

    지금 시장은 IT와 커뮤니케이션이 주도하는 호황장이기 때문에 나스닥에서 성장할 거라고 예측한 기업들이 다수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서 지금은 나스닥 100의 수익률이 S&P 500보다 높습니다

    S&P500 나스닥 100

     

    이게 늘 그랬던 건 아니고요

    2000년대 초반만 해도 S&P 500이 수익률이 더 높았어요

    하지만 2009년부터 나스닥이 격차를 좁히면서 따라오다가 2020년 코로나 팬데믹을 계기로 나스닥이 본격적으로 폭발을 해서 이젠 S&P 500보다 더 높은 수익을 내고 있죠

    S&P500 나스닥 100

    특히 2020년 이후에 나스닥은 연간 20% 이상의 성장을 거뒀고 2023년에는 54.85% 성장을 하면서 S&P 500에 26.19% 보다 두 배 이상 상승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정말 나스닥 100이 대세예요

     

    하지만 기업의 건전성보다는 트렌드를 타는 특성 때문에 경기 흐름에 따른 변동성이 커서요

    주가가 오를 때는 많이 오르지만 하락할 때는 더 많이 내리고요

    특정 섹터에 의존하기 때문에 지금이야 이 섹터가 대세니까 상관없다고 하지만 앞으로 트렌드가 변하면 오히려 반대로 작용할 수도 있는 거죠

    S&P500 나스닥 100

     

    결론적으로 S&P 500은 과거도 지금도 미래도 무난한 구성인 반면에

    나스닥 100은 지금이 순간의 최고의 구성이죠

     

    그래서 S&P 500과 나스닥 100 중에서 뭘 선택하느냐는 개인마다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게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적절한 비율이라는 건 있죠

    그럼 나에게 어떤 비율이 적절한지를 찾아야 되는데요

    S&P 500과 나스닥 100이 나에게 가장 잘 맞는 비율을 찾는 법을 알려 드릴게요

     

     

    일단은 S&P 500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세요

    그럼 S&P 500도 나스닥 100의 대부분을 포함하기 때문에 시장과 동일한 구성을 가질 수 있고요

    이걸 기본으로 하는 거예요

    S&P500 나스닥 100

     

    무엇보다도 투자 초보에게 가장 큰 걸림돌은 손해 보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거든요

    이걸 먼저 잠재우는 게 중요한데요

    시작을 미국 s&p 500으로 하게 되면 이런 불안을 잠재울 수가 있어요

     

    그렇게 손실에 대한 허들을 넘고 나면 자연스럽게 더 높은 수익에 대한 욕구가 생기죠

    이때부터 포트폴리오에 나스닥 100을 조금씩 섞어 보는 거예요

    이미 S&P 500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해 주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나는 안정돼 있어요

    거기서 나스닥의 변동성 리스크를 조금씩 조금씩 더해 가면서 나에게 맞는 지점을 찾는 거예요

     

     

    처음에는 9대 1로 해보다가 괜찮으면 조금씩 조금씩 올려 봅니다

    8대 2, 7대 3, 6대 4 이런 식으로 점점 높여 보면은요

    그럴수록 수익률은 높아지지만 변동성이 커지면서 불안함이 커질 거예요

    그러면서 내가 감당할 수 있는 구간이 어딘지 나오게 됩니다

    그 구간이 나에게 가장 잘 맞는 분산 비율이에요

    수익에 대한 욕구와 변동성을 피하고자 하는 심리 그 둘이 타협점을 찾는 거죠

    그게 나의 베스트 포트폴리오가 되는 거고요

     

    S&P500 나스닥 100S&P500 나스닥 100S&P500 나스닥 100

     

    그래서 우리 같은 개인들에게 S&P 500, etf 나스닥 100 etf가 주는 의미는 여러분이 가질 수 있는 강력한 프리미엄이에요.

    공평하게 현재 시장의 평가를 반영한 기준을 제시해 주고요

    거기에 리스크를 섞는 것 까지도 계량화해 제공하는 거예요

     

    과거에 이런 게 없을 때는 오직 내 느낌만으로 해야 됐어요

    지금 내가 시장과 얼마나 동 떨어져 있는지 알 수도 없었고요

    지금 내가 더하는 리스크가 어느 정도의 리스크인지도 알 수가 없었죠

     

    하지만 s&p 500 etf 나오고 나스닥 100 etf가 등장하면서 개인도 시장과 일치하는 분산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게 됐고요

    그걸 기반으로 각자 성향에 맞는 정확한 가감을 하면서 상식적인 포트폴리오가 구성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은 과거보다 개인이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훨씬 높아졌죠

     

    이런 장점을 생각하면 S&P 500 etf, 나스닥 100 etf에 내는 수수료가 전혀 아깝지 않은 거예요

    아무리 높아도 0.5%도 안 되는 비용을 내고 이런 프리미엄을 얻고 관리까지 받을 수 있다면 정말 좋은 거잖아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s&p 500이 좋냐 나스닥 100이 좋냐 이런 질문을 하시는데요

    이 둘은 역할이 서로 다르고요, 함께 가야 되는 존재예요

    그리고 또 이런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때 가장 실수하기 쉬운 게 가격 예측의 함정이거든요

    S&P 500이나 나스닥 100이 통하는 건 장기 투자일 때 얘기고요

     

    S&P500 나스닥 100S&P500 나스닥 100

     

    어쨌든 이들은 장기적으로 우상향 하는 구성이에요

    그런데 내 욕심이 조금 과하게 되면 지금 수익에 만족을 못 하고 단기 등락하는 과정에서 수익을 더 내고 싶은 유혹을 받는데요

    이건 정말 큰 리스크를 감당하는 겁니다

     

    언론에서도 무슨 이유로 주가가 올랐다 내렸다고 하니까 저 정도는 나도 알 거 같고 나도 투자하면 될 거 같잖아요

    하지만 언론에서 말하는 그런 내용들은 결과를 다 놓고 원인을 끼워 맞추는 거예요

    이걸 착각하면 안 됩니다

    과학적으로 주가의 장기 움직임은 확률이지만 단기 움직임은 측정이 불가능한 영역이에요

     

    주가는 매수자와 매도자가 만나서 거래가 체결되는 순간 가격이 결정되죠

    우리는 이걸 현재 가격이라고 착각하지만 정확히 말하면 가장 최근에 거래된 가격일 뿐이지 지금이 순간 주가는 누구도 알 수가 없어요

    단지 확률로만 남아 있다가 다음 거래가 체결되는 순간 나타나게 되는 거죠

     

    S&P500 나스닥 100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하이젠 베르크는 이걸 불확정성의 원리라고 표현했는데요

    미시 세계에서는 입자는 관찰하기 전에는 존재하지 않고 오직 확률로만 추측할 수 있다가 이게 관찰을 하는 순간 나타나면서 위치도 결정된다는 거죠

    S&P500 나스닥 100

    주가도 똑같습니다

    우리가 현재가 착각하는 최근 가격은 나와 아무 상관이 없는 과거의 가격이에요

    1초 전에 7만 원에 거래됐다고 해서 내가 7만 원에 거래할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나에게 해당하는 가격은 확률로만 존재하다가 내가 거래를 체결하는 순간에 확정되는 거죠

    그런 주가를 단기로 예측한다는 건 그것만으로도 리스크가 정말 큰데

    여기에 추가로 시장을 떠난다는 리스크까지 떠안아야 됩니다

     

    S&P500 나스닥 100

     

    마켓 타이밍을 잡으려면 일시적으로라도 매도를 하면서 시장을 떠나 있어야 되는데요

    마켓 타이밍을 아무리 잘 잡아서 얻는 이익보다도 시장을 떠나면서 잃는 손실이 더 커요

    이건 알버트 브리지 캐피털의 보고서에도 나오는데요

     

    1989년부터 2018년까지 30년 동안 마켓 타이밍을 기가 막히게 잡아서 매년 최저 가격의 S&P 500을 1,000 달러씩 산 사람과 정말 운이 안 좋게도 연중 최고점에서 산 사람이 있어 이 둘의 수익 차이가 많이 날 것 같지만 실제로는 20% 밖에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S&P500 나스닥 100

     

    30년 동안 20% 니까 1년에 1% 차이도 안 나는 거예요

    최고점에 산 사람과 최저점에 산 사람이 이렇게 비슷한 결과를 낸 건 시장에 머물렀다는 프리미엄이 주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훨씬 크기 때문이에요

     

     

    반대로 시장에 머물지 않았다는 건 차이가 정말 크게 나타나는데요

    2003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0일까지 s&p 500에 1,000달러를 투자해 놓고 그냥 가만히 가지고 있던 사람은 64,000 달러로 늘어났지만, 이 기간 중에 최고의 날 10일을 놓쳤을 때 수익이 절반으로 내려갑니다

    20일을 놓치면 30% 수준으로 떨어지고요 30일 놓치면 18% 수준으로 내려가요

    20년에 단 10일, 20일, 30일뿐인데 수익률은 급전직하한 거죠

    S&P500 나스닥 100

     

    시장에 머무르는 게 중요한 거지 타이밍이 중요한 게 아니란 거예요

     

    특히 가장 수익이 좋은 날은 열 번 중 일곱 번의 확률로 주식 시장이 약세일 때 나타나요

    가장 투자하기 힘들고 타이밍 재는 분들이 시장에 떠나 있을 가능성이 높은 시기에 오는 거죠

    그래서 여러분들이 어떤 최악의 날을 피하려고 하다가는 오히려 최고의 날을 놓칠 가능성이 더 많고요

     

    사실 그럴 필요도 없는 게 최악의 날을 모두 받아들인다고 해도 최고의 날을 모두 차지한 사람과 20% 밖에 차이가 안 나는데 작은 걸 피하려고 최고의 날 단 며칠을 놓쳐서 50% 깎인다는 이건 너무 억울한 거잖아요

     

    S&P500 나스닥 100S&P500 나스닥 100

     

    물론 워런 버핏 같은 사람은 마켓 타이밍 봅니다

    지금도 투자할 때 아니라면서 현금 비중 늘리고 있어요

    그런데 이런 사람들은 투자 금액이 워낙 많기 때문에 나의 움직임 자체가 시장에 평가가 되는 위치에 있어요

    그래서 이 사람들은 s&p 500 지수 같은 게 가이드라인이 되지 못합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마켓 타이밍 보는 거예요

    이런 사람들이 만들어낸 타이밍 위에서 S&P 500이나 나스닥 100 지수가 만들어지는 거고요

    우리는 그걸 따라가면 되는 거죠

     

    S&P500 나스닥 100
    S&P500 나스닥 100

     

    s&p 500을 능가하는 펀드가 전체에 6% 밖에 안 됩니다

    나머지 94% 가이드만 만들고 장렬히 전사하는 거예요

    버크셔 해서 웨이라 해서 역시 2000년대 들어서는 시장 수익률을 이긴다고 말하기 힘듭니다

     

    그만큼 S&P 500은 투자 고수들 시장 참가자들 모두가 만들어낸 가장 정확한 가이드라인이에요.

    그리고 여러분들은 그걸 공짜에 가깝게 쓸 수 있는 거죠

    그래서 여러분들은 이런 점에서 대형 투자자들 보다도 훨씬 유리한 위치에 있는 겁니다

    여러분은 그런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시켜야 돼요

     

    단 그 장점은 장기 투자에 맞춰진 확률이기 때문에 시간을 길게 주시고요

    그렇게만 하셔도 여러분 모두가 인생에서 성공한 투자가 될 수 있습니다

     

    (참고: 머니바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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